지난 주말, 전원이 켜지지 않아 폐기하려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꺼내어 자료를 복원해 보니 그냥 버려질 뻔한 너무나 많은 추억들이 있었습니다. 사진 하나하나를 보면서 추억을 되새기다가 시간이 지나 또 그냥 버려지지 않을까 싶어서 기록으로 남기고 여행을 기억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최대한 그때의 나로 돌아가서 기억하는 오키나와 여행의 기록들. 우리 아이의 첫 여행이자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일본 오키나와 여행입니다. 버려질뻔한 컴퓨터에서 찾은 여행의 추억_몰디브 여행▼▼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 한잔 하고 온 여행의 기억_몰디브 센타라 라스푸시우리 집에는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컴퓨터가 한 대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 사용하지 않던 이 컴퓨터를 폐기하고자 하였으며 이 컴퓨터에서 하디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