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둥이 아빠입니다. 오늘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와 3학년으로 올라간 첫째를 데리고 인천 강화에 있는 글램핑장을 다녀왔습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아이들과 사이판으로 여행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새 학년을 맞이한 아이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었고, 또 우리 이웃들 중 공동 육아를 하는 가정들이 있어 아빠들이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저는 캠핑에 대한 자신이 없었지만, 글램핑이라면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아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해 보았습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뉴진스의 다니엘도 다녀간 감성적인 글램핑장이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캠핑 초보도 즐길 수 있는 인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