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둥이 아빠입니다. 24년 12월부터 시작된 독감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병원진료받고 치료받느라 고생인 시기입니다. 유독 몸살이 심하다는 말도 많고 장염을 동반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독감과 몸살 등으로 한동안 고생하다가 컨디션이 돌아왔는지 수영장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하지만 독감이 한 번 왔다고 해서 다시 안 오는 것도 아니고 실내에 온풍기를 틀어놓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 생활하다 보면 호흡기 질환이 다시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고민고민을 하다가 우리끼리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키즈풀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여러 곳을 다니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내돈 내산 리뷰로 공유드립니다. 청라국제도시에서 우리 아이들이 맘 편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