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어서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할 일이 거의 없는 듯합니다. 밤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클릭 몇 번만 한다면 가격비교도 가능하고 다음 날 문 앞으로 배송이 되기 때문입니다. 혹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더라도 모델과 금액만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생일선물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보다 금액이 조금 비싸더라도 매장에 가서 아이들이 박스를 들고 나오며 느끼는 설렘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물론 인터넷 판매가보다 금액이 많이 차이 나면 슬그머니 내려놓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느꼈던 행복 중에 하나가 문방구에서 장난감을 하나 사들고 나오는 거였거든요. 우리 집 2호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물을 사러 장난감 가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