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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네 탐라 일기 32

<제주 식당> CAFE EPL의 태왁 도시락 & 용머리 해안의 황금손가락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세 아이와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아이들과 제주도를 관광하면서 뭔가 가슴 한 켠에 아쉬움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제주도에 있지만 더욱 제주도스러운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제주도스러운 무엇인가를 먹고 싶다. 제주도에 있지만 더욱 제주도스러운 곳에 머물고 싶다. 그러다 제주도 느낌이 뿜뿜나는 메뉴를 찾았습니다. 이 포스트는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태왁 도시락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 EPL 주소: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구로 8 시간: 09:00-21:00 / 2층 베이커리 카페 10:00-15:00 / 1층 레스토랑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주차: 길가에 하셔야 합니다. 혼잡해요. 카페 EPL은 1층의 레스토랑과 2층의 베이커리 카페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주 식당> 애월 초밥 맛집 내돈 내산 후기_애월 연어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세 아이와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6살, 4살, 2살 아이와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를 가지고 제주도에 오면서 차량에 식재료와 조미료를 가득 싣고 왔습니다. 최근 제주도의 코로나 확산 걱정도 그렇고 아이들을 챙기는 것 때문에 편하게 식사를 하고자 대부분 식사는 숙소에서 직접 요리를 하며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에 와서 초밥과 회를 안먹고 간다는 것은 미국에 가서 햄버거를 안 먹고, 이탈리아에 가서 스파게티를 안 먹고 가는 듯한 느낌 아니겠습니까? 애월에 위치한 맛집에서 포장을 해서 숙소에서 맛을 보았지만 식당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기에 소개합니다. 이 포스트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애월 연어 초밥 맛집 애..

아이들과 놀기 좋은 제주도 서쪽 해수욕장_곽지 해수욕장, 금능 해수욕장, 협재 해수욕장 비교

안녕하세요. 6살, 4살, 2살 아이와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제주 한 달 살기를 하기 전에 아이들과 동해바다, 서해바다를 다니면서 해수욕장,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 머무는 한 달 동안 제주의 바다에 익숙해져서 당분간 육지의 다른 바닷가는 못 갈 것 같습니다. 제주의 바다 너무 깨끗하고 모래도 곱고 아이들과 체험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과 바다에서 노는 것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답다! 물 멍, 하늘 멍 때리기 너무 좋습니다. 노천탕이 존재하는 곽지 해수욕장 곽지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과물 노천탕을 볼 수 있습니다. 엇, 왠 노천탕? 으흐흐 제주도는 바닷가 곳곳에 용천수가 흐르는데 곽지해수욕장은 용천수를 이용..

제주도 아이랑 갈만한 곳 & 연인들 데이트 장소_아침미소목장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세 아이와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제주도는 방문할 곳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막상 가려고 하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체험도 하고 싶고, 사진도 이쁘게 찍고 싶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나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고, 그런데 실내는 코로나로 인해 조금 부담스럽고 모두의 공통된 고민일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다면 이곳은 어떠하실까요? 주소: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시간: 매일 10:00 - 17:00 /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장은 세 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 입장료: 무료 / 먹이 구매 비용은 별도 사람들이 적은 시간에 방문을 하고자 입장 시간에 맞추어 도착을 하였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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