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거제] 아이들과 떠나는 겨울여행_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힐링여행 내돈내산 실제 후기
안녕하세요. 다둥이 아빠입니다. 올 겨울은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 눈이 내리면 폭설이라 도로가 마비가 되고 그러면서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갑자기 영하의 날씨가 찾아오기도 하고 국내 여행을 계획하기에는 날씨의 변수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서 아이들과 마음껏 수영도 하고 즐기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국내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 집 다둥이들의 첫 부산 여행이자 최 남단 거제도로 떠나는 힐링 여행 내 돈내산 후기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의 내 돈 내산 후기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주소: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501-40
1. 아이들과 떠나는 힐링여행_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평일에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가기로 계획을 하고 내비게이션을 눌러보았습니다.
우리 집에서 새벽에 출발하면 5시간이면 도착한다고 나오네요. 머릿속으로 대충 계산을 해보니 새벽 3시 정도에 출발을 하고 8시 정도에 부산에 도착해서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거제도에 넘어가서 놀기 시작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3시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운전 중에 너무 피곤하여 중간에 한 시간 정도 잠을 자고 이동을 하니 9시에 부산에 도착하네요. 부산에 도착하여 부산의 국밥 맛집 영진돼지국밥에서 아이들과 수육백반을 먹고, 하삼동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거제도로 넘어갑니다. 부산에서 거제도는 거가대교를 타면 넘어갈 수 있는데 거가대교를 건너가자마자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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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라이빗 비치가 몽돌 해수욕장인 거제 벨버디어
경인지역에서 출발할때는 영하 5도였는데 거제도에 도착을 해서 차에서 찍히는 온도를 보니 7도가 찍히네요. 추위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 아이들이 파카를 벗고 후리스만 입고 돌아다닐 정도였습니다.
' 역시 한반도의 최남단은 따뜻하구나'
거제 벨버디어의 입실 시간은 오후 3시입니다. 얼리 체크인을 문의해보았으나 3시부터 순차적으로 입실 배정이 된다고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그 시간까지 아이들과 거제 벨버디어를 즐겨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거제도 하면 상징적인 공간이 몽돌 해수욕장인데 거제 벨버디어의 프라이빗 비치가 몽돌 해수욕장이었습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보니 파도가 돌에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낭만적이었습니다. 모래사장만 즐겨보았던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색적인 공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거제 벨버디어의 창문에는 몽돌해수욕장을 상징하는 동그란 돌들이 귀엽게 그려져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Hello... Geoje
우리 아이들은 해수욕장에 내려왔으니 역시나 돌을 뒤집으며 작은 게 잡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서해에서 많은 꽃게잡이 경험을 많이 한 우리 아이들은 쉽게 쉽게 작은 게 들을 찾아내고 잡아냅니다. 아이들과 돌을 뒤집으며 게를 잡으려고 하다 보니 돌에 식물이 새겨져 있는 돌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게 화석일까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화석이라고 설명을 해주고 화석의 생성원리에 대해서 소개해주었습니다. 기억을 할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은 계속해서 게 잡는 것에 몰두합니다.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잡은 게 들을 다시 돌 사이에 놓아주는 착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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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입실 전 시간이 남는다면 바운스 어떠세요_한화 벨버디어
거제도 한화 벨버디어의 바운스의 경우에는 타 지역의 바운스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회권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타 지역의 바운스에서는 5+1을 판매하여 5장을 구매하면 1장을 더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데 한화 벨버디어의 바운스는 다회권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할인을 위한 스탬프 미션에 후한 것이 있어서 다음 날 또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스탬프 챌린지를 하신 후 30프로 할인권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2시간 체험권을 구매하면서 투숙객 할인을 받아 1인당 21,600원에 구매를 진행했고 보호자는 1인당 투숙객 할인을 받아 5,600원으로 구매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5인 가족 기준으로 76,0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바운스를 이용하실 때는 꼭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어야 하는데 바운스에서 양말을 한번 사면 다른 지역의 바운스에 갈 때 계속 신을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보호자 분도 아이를 잡아주시거나 하기 위해서 시설에 올라서시려면 미끄럼 방지 양말의 착용이 필수입니다.

거제 벨버디어의 트랜펄린 공간이 굉장히 넓었는데 일정 시간이 되면 게임도 진행을 해서 벨버디어에 입장한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을 나누어서 게임을 즐기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처음 만난 친구들과 한편이 되어 즐겁게 상자 쌓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설마다 안전관리하는 직원들이 배치가 되어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같이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직원분들이 모두 너무 친절하여 기분이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체험공간에 키 제한이 있었으나 우리 아이들은 아슬아슬하게 이용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1호부터 3호까지 모두 장구류를 착용하고 체험을 진행해 봅니다.
우리 3호가 혼자서 계속해서 줄서면서 이용한 짚라인 입니다. 1호와 2호는 스카이워크를 하고 키 제한 때문에 스카이워크를 못하는 우리 3호가 사라져서 어디에 갔나 보니 혼자 짚라인 하는 공간에 올라가서 직원분의 도움으로 집라인을 타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수확은 우리 3호가 부쩍 컸다는 것을 느끼고 혼자서도 시설 이용을 잘하고 질서를 잘 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몇 군데 더 있는데 정적인 아이들이 아니라면 바운스 이용을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2시간동안 머리가 젖을 정도로 달리고 체험하고 비용이 하나도 안 아까운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아를 방문하시는 분들 꼭 꼭 바운스 키즈카페 방문해보세요!!


1.3. 평일 낮에 방문하면 한적해요_거제 벨버디어 워터파크
우리 아이들이 리조트에 놀러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 워터파크입니다.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 있는 워터파크는 규모는 작지만 평일 낮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우리가 전세를 낸 듯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거제 벨버디어 워터파크의 경우에는 사우나와 함께 이용이 가능한데 다른 리조트와 달리 사우나만 이용하는 것이 불가한 것 같습니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사우나와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영을 마치고 우리 아이들과 사우나를 이용하러 방문하였는데 이용객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과 목욕탕 열탕(40℃)에서 잠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워터파크는 유아들이 즐기는 공간과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1미터 정도 수심의 공간이 나뉘어 있었습니다. 거제 벨버디어에 투숙을 하면서 이용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지만 규모가 작아서 이곳만을 위해 방문하기에는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구명조끼와 튜브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여 필요할 때마다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2호와 3호는 땅에 발이 닿지 않아 구명조끼를 입고 놀았습니다. 워터파크가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 있는데 너무 추워서 우리 아이들은 실내에서만 3시간 정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규모가 작다 보니 같은 공간에서 계속 즐기게 되어 금방 싫증이 나는 것 같긴 합니다.



워터파크 내부에 푸드코너가 있어서 아이들과 고르곤졸라 피자와 바람의 핫도그를 하나씩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에 배고파서 그런지 피자도 맛있다고 하고 핫도그도 맛있다며 하나도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수영을 즐기고 나오실 때 샤워만 하는 공간이 있어서 샤워를 하고 수영복을 탈수기를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 후에 비닐로 포장해서 나올 수도 있고 사우나가 있어서 사우나를 즐기고 나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이용객이 없어서 사우나를 즐기고 수영복은 빨아서 나와 탈수기로 돌려서 나왔습니다.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모든 것이 너무나 쾌적하였습니다.

2. 금강산도 식후경_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의 식당 소개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면 주변에 뭐가 없다는 것 같습니다. 거제 시내까지 나가기에도 차를 타고 한참을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리조트 안에서 식사를 모두 하였습니다.
물론,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여 주문이 가능한 식당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저녁에 와이프와 저녁 거제의 앞바다를 바라보며 회에 소주 한잔 하려고 하였는데 회가 너무 얇고 모둠회를 주문하였었는데 그렇게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성수기가 아니다 보니 횟감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1. 아이스크림 먹는 곰
아이들이 바운스에서 땀을 흠뻑 흘리고 나와서 찾은 디저트가게입니다. 아이스크림 먹는 곰을 주문하였는데 하얀 곰이 기본으로 초코곰, 분홍곰 등은 하얀곰(우유 아이스크림)위에 시럽을 뿌려주는 형태입니다. 종류별로 아이들이 주문을 해서 맛을 보았는데 하얀곰이 가장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하나씩 주문해서 앞에 곰 인형이 가득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거제 앞바다를 보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꽤나 낭만적인 경험입니다.




2.2. 오스테리아 샤르데냐
2024년 제2회 거제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한 '거제 보리새우 파스타'가 있는 오스테리아 샤르데냐입니다. 낮에는 조식뷔페를 운영하는 곳으로 우리는 저녁시간에 연말 분위기를 즐길 겸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파스타를 주문하고 와이프와 와인 한잔을 하기 위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우리가 방문한 연말에는 투숙객이 별로 없는지 3~4 테이블만 차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자리를 잡고 주문을 넣어봅니다.

식전빵이 참 맛있었습니다. 갓 구운 빵에 오일을 찍어 먹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한 조각씩 챙겨놓았다가 나중에 파스타 소스에 찍어먹으려고 대기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빵이 더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으나 메인요리들이 나올 예정이었기에 간단하게 맛만 보았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파스타와 피자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맞았으나 아이들의 입맛에는 잘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오스테리아 샤르데나의 경우에는 연인끼리 방문하시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시는 분들이 방문하셔서 식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은 식당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고 와인 한 잔 여유롭게 마시면 너무나도 좋았겠지만 식사를 마치자마자 몸이 들썩이는 우리 아이들 덕분에 와인 한 병 주문해서 맥주 마시듯이 마시고 급하게 나왔습니다.
이곳 역시 투숙객에게는 할인을 진행해 주니 투숙하시는 분들께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위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은 입맛이 안 맞았는지 식사를 부족하게 해서 숙소로 돌아가서 컵라면 등을 하나씩 챙겨 주었네요.



2.3.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푸드코트_고메이 식당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의 가장 큰 장점은 푸드코트 고메이 식당이 잘 운영된다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곳에서 3끼에서 4끼 정도 해결한 것 같습니다. 우선 다양한 음식을 적절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과 식당의 뷰가 바다뷰인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운영하지 않는 햄버거 가게 등도 점심 이후로는 이용이 가능한데 감자튀김도 가격 대비 푸짐하고 가성비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른 2명, 아이 3명(9세, 7세, 5세) 이서 방문한 식당인데 메뉴를 3개를 주문하면 조금 부족한 감이 있고 4개를 주문하면 음식이 남았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푸짐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양이 괜찮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4끼 정도를 식사하며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 보았는데 모두 가격대비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방문하시는 여행객들 중에 멀리 나가서 식사하기 불편하신 분들은 고메이 식당 이용하시는 것 정말 괜찮습니다.



3. 숙소 컨디션
우리는 오션뷰 스위트에서 숙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찍 체크인 대기표를 뽑은 결과 고층으로 배정을 받았는데 뷰가 꽤 좋았습니다. (이 뷰는 고메이 식당과 같은 뷰입니다) 침대가 있는 방 하나 온돌방 하나가 있는데 취사가 금지되어 포트를 이용해서 커피나 컵라면 정도만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냉장고도 작아서 간식을 많이 사다 넣어놓기는 조금 애매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이 두 개라서 아침이면 바쁜 우리 가족들에게는 딱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추가 돈을 주면 캐릭터룸 (뽀로로 테마방)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캐릭터 룸은 저층만 있고 계속해서 키즈카페, 수영장을 다녀 숙소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고 판단하여 캐릭터 룸으로의 신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은 캐릭터룸에 가시게 된다면 보다 안전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숙박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여행의 총평
4.1. 숙소
-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고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잘 꾸며놓아서 연인끼리 방문하면 참 좋을 리조트입니다.
- 아이들과 방문하면 이 모든 인프라를 이용하지 못하여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4.2. 식당
- 가성비 좋은 고메이 식당이 참 좋았다는 생각
- 오스테리아 샤르데나와 같은 식당들은 연인끼리 또는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면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 (정작 우리는 보리새우 파스타를 먹지 못하였다는 ㅠㅠ)
4.3 부대시설
-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키즈카페
-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워터파크 (어른들끼리 방문하면 너무나 아쉬울 수 있는 워터파크)
- 카페들이 모두 뷰가 좋아서 연인들끼리 커피 한잔하기 너무나 좋은 리조트
4.4. 주변시설
-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 방문하면 리조트 안에서만 놀 생각 하는 게 좋은 환경
- 주변 횟집에서 배달을 시켜서 먹었는데 바닷가에서 이 정도인가 싶은 아쉬움이 있는..(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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