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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몰랐어요.
코로나 시대가 1년이 넘게 이어질 줄
키즈 카페를 1년 넘게 못 갈 줄
아이들의 체력이 이렇게 좋아졌을 줄
전 정말 몰랐어요..
일요일 아침, 아니 새벽
세 아이의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아.. 너네들도 정말 답답하겠다.
매일 집에서 뛰지도 못하게 하고
그래!! 우리 힘 빼러 가자.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너티 차일드를
방문하였어요.
너티 차일드 청라는 청라국제도시의 커낼 에비뉴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 ●●●●●
(주차장 넓고 여유 있어요)
쾌적함 ●●●●●
(너티 차일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가성비 ●●●●○
(조금 비싼 기분은 들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요)
이와 별도로 아이들 쫓아다니느라 지친
부모님들을 위한 안마의자
(여기는 경쟁이 치열해요)
식사를 간단히 할 수 있는 푸드코트
(전 마스크 착용을 이유로 아이들에게
음료도 주지 않았지만;;)
추억의 오락실 오락기기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 쫓아다니느라 하기가 힘들어요;;)
이용 방법
하나, 한번 입장에 2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둘, 마스크 꼭 착용해야 해요.
셋, 부모님은 위생을 위해 양말을 꼭 착용
(여름에 해당하는 말인 것 같아요)
넷, 온도 체크는 꼭 하고 입장해야 해요!
현재 타임당 50인만 수용하는 것 같아요.
정시에 입장하는 것이 아닌데
어찌 관리가 되는지는 조금 궁금하긴 해요.
상주하는 직원분들 친절하고
아이들 잘 챙겨주세요.
청라의 너티 차일드 기회가 되면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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