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천] 든든한 한끼, 몸 보신한 기분_신토불이국밥

안녕하세요. 다둥이 아빠입니다. 제가 요즘 출장으로 자주 가는 지역이 경상북도 영천시입니다. 제가 영천을 다닌 지 5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5년 동안 도시가 많이 변화하고 있었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맛집들은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천에서 업무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서울로 출발을 하는데 영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저녁식사를 자주 하는 식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천 IC로 나가기 전 마지막 식당 신토불이 국밥입니다.

 

#경북 영천 맛집

#경북 영천 국밥

#영천 순대국 맛집

 

이 포스트는 내 돈 내산 포스트입니다.

신토불이 국밥

 

주소: 경북 영천시 영천 아이시로 122

영업시간: 09:00 - 21:00 / 일요일 휴무

주차: 10대 넘게 가능합니다.

 

신토불이 국밥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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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전문점_신토불이 국밥

 

신토불이 국밥은 순대국밥 전문점입니다. 인삼이 들어 있는 #인삼 백순대 국밥과 #인삼 돼지 국밥, 인삼이 들어 있지 않는 #백순대 국밥과 #돼지 국밥이 메인 메뉴입니다. 일을 하고 퇴근길에 국밥만 먹기에는 아쉬울 수 있는 손님들을 위해 맛보기 순대와 맛보기 한방 편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인삼 백순대 국밥과 함께 항상 맛보기 한방 편육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이 조합은 술과 하면 환상의 조화를 이루겠지만 출장의 마무리로 방문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아직 술과 함께 식사를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착한 가격에 따뜻한 뚝배기 식사가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맛보기 편육을 먼저 준비해주십니다. 애피타이저로 맛보기 편육을 먹고 있다 보면 뜨끈뜨끈한 뚝배기의 인삼 백순대 국밥이 준비됩니다. 참고로 저는 두 번이나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뚝배기가 정말 뜨거워요. 조심하세요. 맛보기 편육을 주문하면 아래 사진처럼 쟁반에 김치와 마늘장아찌, 처양고추, 부추와 된장이 준비됩니다. 나머지 반찬들은 셀프코너에서 계속해서 추가를 해서 드실 수 있으니 먹을 수 있는 만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국밥과 된장을 찍은 청양고추를 먹는 것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지만 청양고추의 매운맛에 빠져 있습니다. 식당을 방문하시면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맛보기 편육도 적당한 양이고 인삼 백순대 국밥 한 그릇을 먹으면 배가 든든하니 몸보신을 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무래도 인삼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모두 방문을 해보았는데 식사시간에 방문을 하면 거의 모든 테이블이 가득 들어찰 정도로 지역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인 것 같습니다. 식당이 깨끗하고 음식도 정갈하게 준비되는 것이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인 듯합니다. 신토불이 국밥집이 영천 IC 들어서기 바로 전에 있기 때문에 길가에 화물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에서 나올 때 영천 IC로 들어서는 차가 미처 못 보고 사고가 날 우려가 있습니다. 미리 멀리 신호등을 보고 주차장을 나서면 좋지만 화물차로 인하여 가려져서 잘 안보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천의 일정 마무리를 든든한 한 끼로 할 수 있는 영천 신토불이 국밥 추천합니다.

 

영천으로 출장을 자주오는 다둥이 아빠가 추천하는 영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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