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옥토 프로젝트(Octo project) 안녕하세요. 초보 다둥이 아빠입니다. 임신 초기, 병원에 방문해서 아기의 심장소리를 듣는 순간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라고 기도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같은 마음일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출산의 순간 우리 아이들의 탯줄을 자르던 순간의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이의 출산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 가끔 보면서 추억하곤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아기들이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관리를 받곤 합니다. 의료시설이 발달되어 건강에는 큰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아이의 부모들은 하루하루가 걱정의 순간일 것 같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동참을 늘리고자 합니다. 1. 옥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