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둥이 아빠입니다. 저는 다른 나라를 방문하게 되면 그 나라의 박물관을 꼭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그 나라만의 문화도 알아볼 수 있고 학창 시절 공부를 하였던 역사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영국에 방문을 하였을 때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문화와 역사가 아닌 우리 인류의 다양한 자원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 웅장함과 다양한 전시품들의 매력에 빠진 저는 훗 날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를 다짐하였는데 2년 넘는 코로나 시국에 언제 지킬 수 있는 다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 거 아시나요? 크기는 작지만 아이와 함께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강화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강화 자연사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