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이색적인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덕분에 해외를 나가지 않더라도 해외에 나와있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의 이색적인 카페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아이들과 방문하여 즐기기보다는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을 하여 과거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커플들이 이색적인 데이트를 하기 좋은 곳입니다. 카페라는 이름보다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이름이 더 어울리는 이곳은 베이커리카페이지만 수정과 또는 얼음 식혜가 있었다면.. 시골 평상에 앉아 부채질을 하며 수박을 잘라먹는 컨셉으로 과일을 먹을 수 있었다면.. 또는 아이스박스를 메고 다니는 아저씨가 꺼내주시는 아이스께끼가 있었으면..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던 강화도에 위치한 조양방직입니다. #강화데이트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