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 4살, 2살 아이와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는 다둥이 아빠입니다. 제주 한 달 살기를 하기 전에 아이들과 동해바다, 서해바다를 다니면서 해수욕장,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 머무는 한 달 동안 제주의 바다에 익숙해져서 당분간 육지의 다른 바닷가는 못 갈 것 같습니다. 제주의 바다 너무 깨끗하고 모래도 곱고 아이들과 체험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과 바다에서 노는 것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답다! 물 멍, 하늘 멍 때리기 너무 좋습니다. 노천탕이 존재하는 곽지 해수욕장 곽지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과물 노천탕을 볼 수 있습니다. 엇, 왠 노천탕? 으흐흐 제주도는 바닷가 곳곳에 용천수가 흐르는데 곽지해수욕장은 용천수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