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내가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면 아이들과 제주도에 한 달 살기를 다녀온 것입니다. 한 달 동안 제주도에서 지내면서 하루에 1회에서 2회는 바다에서 꼭 시간을 보냈으며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아직도 제주도 앓이를 하고 언제 또 가냐고 자주 물어보네요. 아무래도 바닷가에서 게잡고 모래놀이한 것이 즐거웠나 봅니다. 제주도에 다시 갈 상황이 아니다 보니 서울 근교에서 아이들과 갯벌체험도 하고 게도 잡으면서 놀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 보니 갯벌도 체험할 수 있고 레일바이크와 구읍뱃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는 영종도에 다녀왔습니다. 알고가면 쓸모있는 신박한 제주도 한달살기_다둥이 가족이 전하는 팁 알고가면 쓸모있는 신박한 제주도 한달살..